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지난 7일 시위로 인한 여의도 유동 인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5호선 여의도·여의나루역 일일 이용객은 23만명,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이용객은 26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국회 앞 탄핵 집회가 지난 7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이용객은 총 14만49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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