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황희찬이 지난여름 울버햄튼이 그를 '언터쳐블'한 선수로 보고 지키기 위해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의 2500만유로(약 376억원) 이적료 제안을 거절한 뒤 2025년 여러 구단들의 영입 명단에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SNS에서 댓글을 통해 "제프 시(울버햄튼 회장)의 실수는 황희찬을 팔지 않은 것", "황희찬은 이번 시즌 쓸모없고 부상 당했다", "황희찬 입찰을 거절한 건 최악의 결정이었다", "지금 2500만유로(약 376억원)를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현금화해야 한다"라며 지금이라도 빨리 황희찬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마르세유는 여름에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83억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황희찬은 아마 기회가 있을 때 배를 타지 않은 것(마르세유로 이적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며 황희찬이 마르세유 이적을 거부한 걸 후회 중일 거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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