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소싸움’ 예산 편성한 대구 달성군… “전통vs학대”[댕냥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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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소싸움’ 예산 편성한 대구 달성군… “전통vs학대”[댕냥구조대]

대구 달성군의 소 힘겨루기 대회에서 싸움 중인 싸움소들의 모습.(사진=달성군) 단, 이런 흐름 속 대구 달성군은 예외입니다.

이혜원 경복대 수의학과 교수는 “소들이 자연에서 싸움을 하는 경우는 무리 내 서열이 불안정할 때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등 간헐적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행동이다.단순 힘겨루기를 위한 것으로 상대에게 크게 상해를 입힐려는 목적으로 소들이 싸우는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소의 뿔이 상대를 찌르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지만 뿔이 없을 때에는 머리끼리 직접적으로 부딪혀서 뇌에 충격이 가해져 더 큰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뿔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진화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 달성군이 ‘소 힘겨루기 대회(소싸움)’에 대해 지자제 중 유일하게 예산을 편성하며 동물보호단체들과 일부 정당에선 “예산을 삭감하라”며 군의회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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