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부산진3)은 14일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심공항터미널이 도입돼야 하고, 서면역 인근이 최적 입지"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가 회복되면서 김해공항 이용객 수가 급증했는데도 공항 혼잡도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도심공항터미널 도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해공항 이용객 설문 결과 99%가 도심공항터미널 도입에 찬성했다"면서 "시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