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패트릭 주한미우주군 사령관이 향후 부대 규모를 확대해 북한 미사일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고 14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패트릭 사령관은 NHK와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과 관련해 "우리의 위성으로 어떠한 종류의 미사일 발사도 추적할 것"이라며 "정보는 특히 한국과 공유되고 일본과도 공유된다"고 말했다.
주한미우주군은 역내 미사일 경보와 위성통신 등 우주분야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2022년 12월 14일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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