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 합창단' 내년 1월 경주서 공연…레퍼토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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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 내년 1월 경주서 공연…레퍼토리 다채

세계적인 합창단인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 합창단'이 경북 경주에서 공연한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빈 소년 합창단은 내년 1월 22일 오후 8시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신년 콘서트를 한다.

1498년 설립된 이 합창단은 프랑스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등과 함께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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