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소천면에 있는 분천산타마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곳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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