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장비 판매 대금을 몰래 빼돌려 사적으로 쓴 영업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9회에 걸쳐 회사 결제 시스템 등 장비 판매 대금 1천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2년 4월 사기죄 등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그해 7월 출소한 A씨는 한 달여 만에 또 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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