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우리나라는 FIFA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787.37점을 받아 20위에 자리했다.
FIFA의 8월 랭킹 발표 이후 넉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총 176차례의 A매치가 개최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신상우 감독 지휘 아래 일본(0-4 패), 스페인(0-5 패), 캐나다(1-5 패)와 친선경기를 치러 모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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