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라스무스 호일룬과 아마드 디알로는 맨유가 빅토리아 플젠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을 때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3일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 아레나에서 열린 빅토리아 플젠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매체는 "호일룬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격노한 듯 보였다"라며 "그는 상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디알로와 마주쳤다.호일룬은 디알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는 데 관심이 없는 듯했고, 다른 맨유 선수들이 재빨리 개입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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