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12.12 대국민담화 발표 이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고 이를 의원총회에서 공개 제안한 데 대해, 친윤계 김재원 최고위원이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절차"라며 "이런 것을 최근에 너무 지키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12.12 대국민담화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에 실질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처음 밝힌 것 같다"며 "여론이 80% 가까운 국민들은 대체로 부정적이고 20% 정도 되는 지지자들도 좀 있다.
친윤계만으로는 현 지도부를 붕괴시킬 수 없어, 친한계이지만 '탄핵이 가결되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장 최고위원의 거취가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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