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마테우스가 합류한 한국전력을 꺾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송희채의 블로킹으로 OK저축은행이 앞서자 마테우스가 퀵오픈으로 맞불을 놓으며 점수는 23-23.여기서 OK저축은행이 차지환의 백어택으로 다시 앞섰고, 이어진 마테우스의 퀵오픈이 아웃되며 OK저축은행이 1세트를 가져왔다.
OK저축은행이 송희채의 오픈 공격과 박원빈의 속공, 박창성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고 시작했으나 한국전력이 끈질기게 따라붙은 한국전력이 14-14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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