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탄핵 집회에 나선 청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이날 영화 ‘파묘;로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민식은 수상소감에서 “다들 내일 행복한 주말 진짜 바라 마지 않는다.저는 한편으로 이런 말씀 드리고 싶다.이 엄청나게 땅바닥에 패대기쳐진, 이런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그 많은 젊은 친구들이 휘두르는 응원봉, 탄핵봉이라고 하더라.기성세대 한 사람으로서 그 응원봉을 보면서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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