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최근 완공을 앞둔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주케냐 한국대사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루토 대통령은 지난 6일 수도 나이로비 남쪽 '콘자 혁신도시'(Konza Technopolis)에 있는 케냐과학기술원 건설 현장을 찾아 캠퍼스를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식수를 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모델로 한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받아 건설 중인 케냐과학기술원은 현재 공정률 95%로 이달 말 완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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