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영화인들 2차 성명 발표…김지운·송강호·황정민 등 포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탄핵' 영화인들 2차 성명 발표…김지운·송강호·황정민 등 포함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 영화인들이 13일 2차 긴급 성명을 내 다시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80개 영화단체 6388명의 영화인들은 2차 긴급 성명에서 "우리 영화인들은 지난 12월 5일 발표한 1차 긴급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고 경고"했으나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 제46조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는 조항을 비웃듯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책임을 방기했고, 윤석열을 비호함으로써 내란 동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성명에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DGK) 등 80개 단체 및 회사가 참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