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5개 시민·사회·노동단체와 정당이 모인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7시 동성로에서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9차 시국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국회의는 동성로 일대 2㎞를 행진하며 "윤석열 퇴진", "윤석열 탄핵" 등의 목소리를 낸 뒤 집회를 마무리했다.
수도권에서도 번화가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이 모여 윤 대통령 퇴진과 국민의힘의 탄핵 표결 동참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