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군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려 했다는 제보와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하려 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연하면 한 대표의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쉬운 여당 대표이고, 조국·양정철·김어준의 구출 작전 목적은 호송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줘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했다고 발표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하려 한다는 제보도 있었고,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해 사용한다는 제보도 있었다"며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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