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 집회에서 20대 남성의 참여율이 전체의 약 3.3%로 과거에 비해 확연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대 여성의 경우 전체 참가자 20만 2228명(추산)의 약 17.7%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 수치는 과거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2016년 탄핵집회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명 빠진 헌법재판소, 탄핵 가결시 심리할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 표결, 상황이 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서겠다' 20대 남성 비중이 줄었다 7일 오후 4시 기준 여의도 집회의 20대 여성 참가자 수는 3만 5926명으로 전체의 약 17.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50대 남성이 약 3만50명으로 전체의 약 15%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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