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서울시는 저출생, 건강, 경제, 돌봄, 안전, 매력, 균형발전 등 7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 내년도 예산안으로 48조407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또한 시는 출산 가구 지원, 양육 부담 완화, 고령·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 의료비와 시술비 지원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예산안 가결 이후 “이번에 의결된 2025년도 예산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경제를 회복하는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소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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