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인 윤혜진이 딸 지온과 관련된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자신이 늦잠을 잔 날 일어난 일이라며 "핸드폰을 다 잠궈놔서 (지온이는) 비번을 모른다.
미안해서 봤더니 내 핸드폰을 대더니 이러고 있더라"며 엄마 얼굴처럼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지온의 모습을 흉내낸 뒤 "최대한 오이처럼 보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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