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267980)이 제조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자사의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에 나섰다.
자진 회수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소비기한이 2025년 2월 16일인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13일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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