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정국 안정을 위한 ‘질서 있는 퇴진’에서 ‘탄핵’으로 방향이 틀어지면서 예정보다 1시간 당겨진 14일 오후 4시로 급하게 변경됐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보고 직후 이뤄지자 14일 본회의 시간을 오후 4시로 급당겨졌다.
이번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이날 오후 2시 3분 본회의에 보고됐기 때문에 24시간이 지난 후 14일 오후부터 16일 오후 사이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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