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경력단절여성의 내:일을 잇다

울산 남구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경력이음교실’이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경력이음교실은 바로 취업시장에서 경쟁하기 두려운 경력단절여성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길러 경력단절의 장기화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역량 강화교육이다.

경력이음교실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육으로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