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이어 “본회의 시간을 오후 4시로 결정한 것은 오늘(13일) 오후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보고가 이뤄졌고, 24시간 이후부터 표결이 이뤄져야 하는 요인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탄핵에 공개 찬성한 여당 의원은 지난 7일 첫 표결에서 찬성 투표했던 안철수·김예지 의원에 더해 조경태·김상욱·김재섭·진종오·한지아 의원까지 모두 7명이다.
이 상황에서 여당 의원 20여명이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늘(13일)과 14일 의원총회에서 탄핵 찬반을 놓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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