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청장, 비화폰 사용…압색에서 수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본부장) 관계자는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6번 통화한 기록이 확인되냐'는 취재진 질문에 "(조 청장이) 비화폰을 쓴 거로 확인된다"며 "추가 내용은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조 청장도 비화폰을 사용했다"며 "(조 청장이) 제출한 폰은 개인폰이고 비화폰은 저희가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국회 위증 논란' 조지호, 법리 검토 결과 처벌 불가 특수단 관계자는 조 청장의 '국회 위증 논란'에 대해선 "조 청장이 기관장 자격으로 국회 출석해 선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구속영장 청구 내용에서 뺐다"며 "법리 검토 결과 위증죄 적용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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