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뉴스1) 윤 의원은 “11월 한 달 동안 (대통령실) 경호처가 경찰에게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경호 요청한 횟수가 몇 회인가”라며 “매일 아침 9시가 출근 시간인데 그 시간에 경호 요청을 안 한 경우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 의원은 “왜 어렵나.경찰들이 가짜 경호 차량 출발했다는 음어까지 쓰고 있다던데”라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아침에 가짜 출근 차량이 있으면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한 달에 10번씩 가짜 출근을 하는데 위장 경호라니.국민을 속이려고 밥 먹듯이 지각하는 것을 도와주는 경찰이 어디 있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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