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두고 3000명의 대학생들이 신촌에 모인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비상계엄대응을 위한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불법계엄 규탄 및 퇴진 요구를 위한 전국 대학생 총궐기 집회를 연다.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전국 각지 대학에서는 계엄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과 입장문이 연달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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