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 종교인들이 한목소리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악의 편에 서지 말라”며 14일 윤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제 국민의힘을 ‘내란의힘’이라고 부른다”며 오는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속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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