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금 정치의 사명은 탄핵"이라고 첫 일성을 내놨다.
백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흘린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이 평안한 일상을 살아가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한다"라고도 다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지지층을 향해 "조국 전 의원의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사회권 선진 복지국가의 뜻을 승계한다.저는 조국 전 의원의 국민을 향한 뜨거움과 민주주의를 향한 간절함까지 승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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