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尹 담화, 법과 국민이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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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尹 담화, 법과 국민이 판단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4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절차에 따라 법과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12·3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이라는 조 의원 지적에 답변을 회피하면서도, 국무회의 절차적 흠결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국무회의 자체가 굉장한 절차적 실체적 흠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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