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여의도, 광화문 등 군중 밀집 지역에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집회 장소 주변에 배치되는 현장대응반 소속 직원192명은 집회 시작 2시간 전부터 집회 해산까지 현장에 근무한다.
응급처치반 소속 직원 48명은 현장대응반과 함께 현장에서 근무하며 학생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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