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과 방송작가 등 문화계 관계자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등 영화단체와 영화인들은 13일 배포한 긴급성명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제라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내란 동조를 중단하고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주장했다.
당시 77개 단체와 2천500여 명의 영화인이 연명에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80개 단체, 6천300여 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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