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 대통령을 향해 "미치광이"·"편집증"·"망상"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한시라도 빨리 대통령직 탄핵 뿐 아니라 체포·구속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이날 CBS 라디오에서 "주위 극우 지지자들이라든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탄핵이나 법원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뒤집을 수 있다, 이런 착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현재 대통령 인식은 정신적인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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