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864명 시국선언 발표 “헌정 질서 파괴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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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864명 시국선언 발표 “헌정 질서 파괴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한국의 철학자들이 연명으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퇴진을 촉구하는 ‘정의로운 민주사회를 염원하는 철학자들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은 한국철학회(회장 김선욱, 숭실대 교수) 임원들 가운데 논의가 시작돼 8개 철학 단체가 학회 전체 명의로 참여하였고, 한국철학회 등 18개 단체 회원들 연인원 총 864명(중복 가능)이 참여자 연명으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 한국철학회는 한국의 철학자들의 뜻을 전달하는 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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