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500줄 선결제 됐어요, 집회 참가자 꼭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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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500줄 선결제 됐어요, 집회 참가자 꼭 들러주세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현장 인근 카페, 식당 등에 집회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한 선결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주인은 "매장의 한 고객이 김밥 500줄을 토요일(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집회 참여자에게 나눠 달라고 200만원을 선결제 해줬다"고 알렸다.

추운 날씨에 집회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해 커피, 핫팩, 국밥 등을 선결제하거나 기부하는 시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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