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누워 있던 50대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경찰에서 "어두워서 사람이 누워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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