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위기에 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11%를 기록했다는 조사가 13일 발표됐다.
모든 세대별·지역별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 부정 평가가 많았다.
중도층이 많은 서울에서는 부정 평가가 88%에 달했고, 여권 지지 기반인 70대 이상에서도 부정 평가(65%)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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