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이 비화폰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6차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수단 관계자는 13일 “조 청장의 개인폰과 비화폰을 압수수색해 확보했으며, 대통령과 6번 통화가 비화폰으로 쓴 걸로 확인돼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수단은 지난 11일 경찰청을 압수수색한 당시 조 청장의 비화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비화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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