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이 "한국 정부의 기능 장애를 북한이 기회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고도 전했다.
비상계엄 사태가 북한의 도발 우려도 증폭시켰다는 것이다.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대니얼 K 이노우에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센터'의 라미 김 교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윤 대통령이 탄핵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체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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