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계약금 뛰어넘은 후안 소토, 결국 '이곳' 유니폼 입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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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계약금 뛰어넘은 후안 소토, 결국 '이곳' 유니폼 입었다 (공식)

이번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마쳤다.

앞서 지난 9일 소토는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3억 원)에 계약했다.

한편 뉴욕 메츠의 간판선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메츠맨이 된 후안 소토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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