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27개소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장항지하차도를 시작으로 2023년 원당지하차도에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피난대피시설은 지하차도 벽면에 1m 간격 핸드레일을 4개 열로 설치해 지하차도 침수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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