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설계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강원테크노파크(TP),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GBST)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라만주 기업지원과장은 "천연물 국가산단 조성과 연계해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와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를 조기에 구축해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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