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나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걱정했다.
김다나는 "아버지는 1934년 생이시고, 제가 늦둥이다"라며 "가족 모두가 마음을 쓰고 있는데 제가 '알콩달콩'에 출연해서 치매에 대해 공부하면 아버지에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17살 때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몇 년 후에 엄마가 저를 찾았고 오빠도 찾아서 셋이 모였는데 아빠를 계속 못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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