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11일 연이어 개최한 경제, 관광분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분야별 선제적 대책을 강구한 데 이어 12일은 지역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25개 자치구 구청장 및 부구청장과 세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가졌다.
아울러 “당분간 국정운영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자치구는 민생경제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흔들림없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해야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송파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와 상환유예 추진 계획을 밝히며 내년도 지역상품권 신속 발행과 예산조기집행을 통한 소비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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