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니콜리치(20번)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홈경기 도중 득점한 뒤 김지한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고비마다 5개의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의 공격을 끊은 김지한은 20점(공격 성공률 48.39%)을 뽑았고, 신입생 니콜리치가 22점(공격 성공률 48.72%)을 올렸다.
막심과 정지석은 각각 블로킹 3개와 2개를 성공시키며 우리카드의 공격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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