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대표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 타히트 총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 5명을 귀화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은 12일 인도네시아 매체 '오케존'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이 맨유에서 활약했던 네덜란드 출신 윙어 타히트 총(25, 루턴타운)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5명을 내년 3월까지 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과 한국에서 손흥민, 미토마 카오루와 같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등장한 것과 비교되면서 중국의 축구 실력 향상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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