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어김없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가 이뤄진 후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도는 더 강해진 분위기였다.
시민들이 모일 광장이 없는 대전은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 도로 2차로를 차지하고 집회가 진행되기에 교통 정리와 시민들 안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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