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규제 비율은 CET1 8%·기본자본비율 9.5%·총자본비율 11.5%(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 1%포인트 가산)로 은행지주는 CET1 규제 비율이 최대 11.5%까지 높아진다.
금융당국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상황에서 은행이 추가자본 적립 부담이 늘어나면 중소기업 자금 공급이나 배당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대출을 확대할수록 이 비율은 낮아지며 이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금융회사가 주주 환원에 신경 쓸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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