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강원 춘천에서 '제10차 국방부-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지난 5년간 상생발전협의회는 총 10차례 열렸으며, 접경지역 현안 131건 중 112건이 긍정적으로 협의되거나 추가 검토 중이다.
상생발전협의회는 국방부 장관과 강원도지사 및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 등 접경지역 5개 군수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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