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바이오‧기계 업종은 ‘대체로 맑음’으로 평가됐으며 자동차‧이차전지‧섬유패션‧철강‧석유화학‧건설 분야는 ‘흐림’으로 예보됐다.
철강산업 역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부과 및 수입쿼터 축소 가능성 우려, 자동차·건설 등 수요산업 부진, 중국 공급과잉과 수출공세 등이 부정적 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025년 수출은 올해 대비 4% 가량 증가한 194억8000만달러로 예상된다”며 “다만 트럼프발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국내 패널기업 고객사(애플 등)의 중국 내 점유율 감소 우려는 큰 하방리스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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